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와 한국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와그는 글로벌 여행지의 입장권, 교통편, 맛집, 현지 투어를 모바일 앱에서 몇 번의 터치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지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과 실시간 예약까지 제공한다. 최근 배우 이제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지난 달 대비 4배가 넘는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해리포터, 미니언즈, 심슨, 트랜스포머, 슈렉 등 인기 영화를 소재로 만든 테마파크다. LA 자유여행의 필수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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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이제 와그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은 물론 와그에서만 단독으로 익스프레스 티켓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2일권, VIP 익스피어런스 등 다양한 티켓을 와그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글로벌 최고의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최근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가장 먼저 와그를 선택해 정말 기쁘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