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트래블, 여행지 입력하면 여행필수템 찾아준다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여행지만 입력하면 사용자 일정에 알맞은 여행 필수 아이템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빠른 검색' 기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빠른 검색 기능은 사용자가 여행지를 입력하면 사용자의 여행 일정을 고려해 '유심 & 와이파이', '공항 이동수단', '일본 교통패스', '유레일 패스'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최적화된 상품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특히 각 카테고리별 특화된 필터링 방식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에 맞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원하는 상품을 보기 위한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구매 프로세스를 눈에 띄게 간편화 하는 데 성공했다.

와그트래블의 '빠른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해외 공항에 도착해 어디로 이동할지 지역명만 클릭하면 공항 열차부터 픽업 서비스 등 이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확인할 수 있고, 가는 여행지와 여행 일정을 클릭하면 원하는 유심이나 와이파이도 곧바로 보여준다. 와그트래블은 앞으로 이용자의 편의 개선을 위하여 '빠른 검색'의 카테고리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빠른 검색 기능으로 와그트래블의 검증된 여행 필수 아이템 상품을 이용자의 여행 일정에 가장 알맞은 상품 위주로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와그트래블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와그트래블의 고품질 저가격 상품을 '빠른 검색' 기능을 통해 가장 손쉽고 가장 빠르게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