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 공식 카페를 통해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공성전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규모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인 공성전은 오는 29일 적용될 예정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서버를 제패하고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첫 공성전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성전을 통해 얻어지는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첫 공성전의 승자에게는 별도의 이벤트 보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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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업데이트에 앞서 전투 스킬 밸런스, 대미지 보정 패치 등을 진행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성전 업데이트와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며 “추가로 공개되는 로한M의 소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