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을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PVP 퀘스트와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PVP 지역에서 진행되는 영웅의 증표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 후 획득 가능한 영웅의 증표를 모아 상점에서 명품장비상자나 리오나의 보물상자로 교환받을 수 있다.
또한 각 PVP 지역별로 요일 및 지정 시간마다 크론 및 아이템 획득량을 25%씩 상향했다. 로한의 PVP 지역은 대륙별로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데 다르베가완, 바란, 모리센, 이그니스 등이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어 로한M은 보스의 스폰 시간을 변경했으며, 보스 처치시 아이템 획득 확률을 100%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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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대지의 게일, 검은 폭풍의 실바, 검은 심연의 마레아 등 3종의 신규 전설급 코스튬도 추가했다. 특히 3종의 세트 아이템은 합성으로만 획득 가능하며, 공격속도, 모든 스탯 증가 등 다양한 능력치를 대폭 향상 시켜준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현재 로한M은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를 진행 중이다”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