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10일(현지시간) 구독형 게임 서비스 유플레이 플러스를 공개했다.
유플레이 플러스는 와치독스2.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등 최신작을 포함한 유비소프트가 출시한 100개 이상의 게임을 PC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구독형 게임 서비스가 스탠다드 에디션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유플레이 플러스 이용자는 모든 게임의 DLC와 확장팩이 추가된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플레이에 출시되는 모든 게임의 베타테스트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관련기사
- 레인보우식스 시즈, 4년간 누적 매출 1조 2천억2019.06.11
- 유비소프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6억 기부2019.06.11
- 유비소프트 대표 “스플린터셀 신작 계획 없다”2019.06.11
- 디비전2, 파밍 중심 FPS의 교과서 같은 게임2019.06.11
유비소프트는 유플레이 플러스의 월 이용요금을 14.99달러(약 1만8천 원)으로 책정하고 모든 유비소프트 계정에 오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유플레이 플러스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20년에는 구글 스타디아에도 유플레이 플러스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