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롯데카드의 채권 모바일 앱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채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표준 기반 채권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플랫폼은 사용자의 고객 방문 일정과 활동 관리 기능 등을 더해 현장방문을 지원한다. 현장방문에 태블릿을 활용해 채권 업무를 진행케 해준다. 고객 대면 상담시 이미지 시스템 및 녹취 시스템을 연계한다. 향후 통합 단말 환경과 확장된 디바이스 연계 기반을 구성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프로젝트에 UI플랫폼 웹스퀘어5와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 '더블유하이브리드(W-Hybrid)' 등 웹표준 전문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고객이 인정하고 있다"며 "금융은 물론 다른 산업군의 업무 시스템에서도 모바일 시스템 구축의 니즈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경험으로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관련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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