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UI플랫폼 웹스퀘어5가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의 표준 UI개발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 '글로벌 어드밴스드 앤드 유니파이드 시스템(GAUS)'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New-GAUS 2020'이라는 가칭으로도 불린다. 운항정보, 계약 및 예약관리 등 육해상 운송관련 정보와 인사, 관리, 운영 등 해운물류에 필요한 정보를 관리하는 게 목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스퀘어5가 프로젝트 표준 UI개발툴로 선정돼, 해운물류시스템 대내외 업무화면 UI 구축에 쓰인다. 현 GAUS 시스템을 HTML5 기반 UI환경으로 개편한다. 사용자 워크 플로우(Work Flow)에 최적화한 UI와, 명확한 UI 패턴 체계가 수립된 표준화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측은 "웹스퀘어5는 다양한 업무 이해 관계자들이 활용하는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대내외 업무 화면 개발에 활용된 사례가 많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검증된 웹스퀘어5가 보다 넓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인스웨이브, KEB하나은행 창구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2019.02.21
- 인스웨이브, 웹스퀘어 클라우드 버전 개발한다2019.02.21
- 인스웨이브, 상용SW대전에 웹스퀘어5 SP3 선봬2019.02.21
- 인스웨이브, 탑크리에듀와 웹스퀘어5 교육 협약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