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파스타(PaaS-TA)’ 공동연구협력에 관한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력의향서(MOI) 체결은 11일 개최된 ‘파스-타 4.0 PUB데이’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4.0, 로텔레 버전 공개와, 공공 활용 사례 공유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와 효율적인 연동을 위해 NIA와 8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공동연구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다. NIA와 협약을 체결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각 서비스군 별 연계를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 공동연구, 연구협력기업 보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연동 개발 협력, 플랫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분야별 전문 지식 상호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지속하게 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스퀘어5 포 클라우드(WebSquare5 for Cloud)의 파스타 연동과 활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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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퀘어5포클라우드는 개발에서 빌드, 테스트, 배포, 관리, 업데이트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클라우드 디자인 에디터(CDE)란 클라우드 IDE를 제공해 기존 웹스퀘어 스튜디오에 포함된 모든 기능을 웹 브라우저상에서 완벽히 제공하게 된다.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표준화된 품질과 클라우드의 편이성을 결합한 웹스퀘어포클라우드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측은 “파스타와 공동연구협력으로 파스타 기반의 웹스퀘어5포클라우드를 선보이고, AWS 등 다양한 클라우드와 연동으로 다각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