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 행사 'K글로벌차이나2018'에 참가해 웹스퀘어5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K글로벌차이나2018'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됐다. 국내 IT업체 27곳이 참가했다. 선전 IT업체와 KOTRA가 연결한 중국 IT업체 180곳이 찾아와 국내 기업과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행사가 진행된 2일간 다양한 중국 IT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웹스퀘어5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와 벤더 발굴하려고 행사 상담회에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 인스웨이브, 신한은행·기업은행·국민카드에 '웹탑' 공급2018.12.07
- 인스웨이브, 상용SW대전에 웹스퀘어5 SP3 선봬2018.12.07
- 인스웨이브, NH농협생명 영업지원시스템 구축2018.12.07
- 인스웨이브, 딥러닝 기반 솔루션 선보여2018.12.07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측은 "중국이 최근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스마트 산업의 발달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개발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응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식에도 주목하기 시작해 중국 시장 진출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내년 현지 진출을 위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스퀘어5를 포함한 웹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로 국내 시장에 다수 고객을 보유 중이며 내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