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15일 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에 스냅샷 기능을 활용한 ‘고스냅샷 챌린지’를 시작했다.
포켓몬고의 스냅샷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보유한 포켓몬과 함께 사진을 찍는 기능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고스냅샷 챌린지’는 버디 챌린지와 헤비테이트 챌린지, 고 크리에이트 챌린지 등 총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버디 챌린지는 장소와 관계 없이 이용자와 파트너 포켓몬의 사진을 촬영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해비테이트 챌린지는 4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촬영하는 포켓몬이 서식할 것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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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크리에이트 챌린지는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나이언틱은 독창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을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에서 '#GOsnapshot'과 참여하고 싶은 챌린지의 이름을 해시태그 한 후 각 챌린지당 총 3장의 이미지를 공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