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 日 카메라 신제품 한자리에"...'CP+ 2019' 개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대세론' 굳혀

포토뉴스입력 :2019/03/03 10:18

  • CP+ 2019가 열리는 행사장인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사진=지디넷코리아)
  • 니콘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Z7/Z6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니콘이 오는 2020년까지 공개할 Z마운트 렌즈 모형. (사진=지디넷코리아)
  • NIKKOR Z 58mm f/0.95 S Noct 시제품을 체험하는 현지 소비자. (사진=지디넷코리아)
  • 소니는 신제품을 배치하고 모델 촬영을 통한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소니 알파 6400을 체험하는 현지 소비자. (사진=지디넷코리아)
  • 소니는 내구성을 강화한 SSD와 SD카드를 전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캐논은 EOS RP와 출시 예정 RF 마운트 렌즈를 전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를 체험하는 소비자들. (사진=지디넷코리아)
  • 매 시간마다 관람객 대상으로 EOS R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파나소닉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S1/S1R을 섭외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파나소닉 S1/S1R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사진=지디넷코리아)
  • 국내 업체인 삼양옵틱스는 일본 유통사 부스를 통해 캐논 RF 마운트 렌즈 신제품을 출품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연속 촬영과 8K 동영상 녹화에 최적화된 도시바 엑세리아 메모리카드. (사진=지디넷코리아)
  • 시놀로지는 사진·동영상 백업용 NAS를 출품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요코하마(일본)=권봉석 기자]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가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영상기술 종합전시회인 'CP+ 2019'가 지난달 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막을 올렸다. 3일 오후 5시까지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열린다.이 행사에는 니콘, 소니, 캐논,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와 주변기기 업체가 올해 공개할 신제품을 가장 먼저 공개한다. 올해는 12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며 4일간 총 7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니콘과 캐논 등이 앞다투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공개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파나소닉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하는 등 '풀프레임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 탐론과 시그마 등 렌즈 제조사 역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호환 렌즈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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