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정리 들어간 아이폰SE 아직도 판매중

32기가 골드 언락폰 249달러 판매

홈&모바일입력 :2019/02/01 08:07

지난해 9월 단종됐다가 최근 재고정리 차원에서 할인에 들어간 아이폰SE가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9일 경부터 미국에서 접속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내 애플 염가 처분 판매(Clearance Product) 페이지에서 아이폰SE를 판매했다.

아이폰SE가 판매 중인 모습(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당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아이폰 SE 32기가, 128기가와 로즈골즈 32기가 등을 판매했다. 가격은 32기가와 128기가 기종이 각각 249달러, 299달러였다. 이는 기존 금액에서 각 100, 150달러 할인된 금액이다. 이들 물량은 빠르게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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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재 32기가 골드 기종은 아직까지도 판매 중이다. 마찬가지로 249달러다.

일각에서는 애플의 아이폰SE 재판매가 아이폰SE2를 출시하기 위한 사전작업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