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마지막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방송 종료 후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2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11번가는 24일 오후 8시부터 단독으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스탠딩과 지정석 모두 7만7천원이며, 긴 경연을 마친 예비돌들이 무대를 통해 아이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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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중인 언더나인틴 공식 응원봉과 함께 2월 중에는 콘서트 신규 굿즈를 온라인 단독으로 11번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 이지민 프로모션팀장은 "언더나인틴은 재능있는 예비돌들의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파이널 콘서트가 그 동안 지켜봐 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11번가는 앞으로도 단순 오픈마켓이 아닌 신선한 프로그램과 앞선 트렌드와의 컨텐츠 협력을 통해 커머스 포털로의 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