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작년 동산금융대출 공급액이 2천억원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반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했다. 동산담보대출은 공장 기계 등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2019년에도 동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1조원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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