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피버페스티벌2018 개막 D-1

디지털경제입력 :2018/09/13 11:13

엔씨소프트는 ‘피버페스티벌2018(FEVER FESTIVAL)’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13일 밝혔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문화 축제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올해 피버페스티벌에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피버페스티벌은 3회째를 맞아 더욱 새로워졌다.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신규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등 행사 전부터 일반 대중들과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피버페스티벌 현장에서는 300 본선 경연을 통해 진출한 4팀의 결선 무대의 녹화가 진행된다. 결선 방송 무대는 오는 28일 금요일저녁 7시40분 tvN에서 공개된다. 결선 무대 이후 피버페스티벌 본 행사에서는 300 출연진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와 추가 라인업 빅뱅 승리, 신유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피버페스티벌이 함께하는 300 경연곡은 ‘tvN 300 X NC 피버뮤직’으로 발매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떼창 경연곡 UV의 ‘집행유애’, 로꼬&그레이의 ‘무례하게’,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위키미키의 ‘붉은 노을’은 엠넷닷컴,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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