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 ‘열혈강호 포 카카오 아시아 챔피언십 2018’ 7월 개최

디지털경제입력 :2018/06/27 15:06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포 카카오’(이하 열혈강호)의 한중 e스포츠 축제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을 다음 달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26일,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대회 일정과 국가별 예선 및 본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강호의 자존심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무협 대결로 펼쳐진다.

또한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해 5대 5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를 통해 예선전을 치렀다. 본선에 진출한 4팀 가운데 최종 3개팀을 한국 최강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본 경기는 다음 달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대표로 선발된 각 3개팀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 된다.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행사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배포되는 티켓 및 선물 쿠폰을 배부 받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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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8일까지 아시아 챔피언십 개최 소식을 SNS, 블로그, 커뮤니티 등 SNS 채널에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병조각 선택상자와 귀속금화 1,000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한국대표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응원하기’, 강호를 제패할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국가 예상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