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소프트론칭

디지털경제입력 :2018/05/31 15:42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서비스하는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의 소프트론칭을 실시 했다고 31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31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이용자의 반응 및 안정성을 검증한다.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로 만난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모바일 추리 게임이다. 시민, 늑대인간(마피아), 헌터, 마법사 등 다양한 역할로 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특징이다.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이 게임 게임은 최소 3인부터 12인 모드까지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을 동시 지원한다.

소프트 론칭버전에서는 3인, 9인, 12인 모드를 체험해 볼수 있다. 정식 런칭 버전에서는 6인 모드와 카메라 필터, 이모티콘 기능 등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취합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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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틀” 이라며, “중국에서는 동일 장르의 게임이 2억 다운로드라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은 런칭 관련 마케팅이나 쿠폰 지급 이벤트 등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자 수만 12만명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