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 ‘전쟁선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약 600만부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이번 전쟁선포 업데이트는 길드를 의미하는 ‘문파’간 대결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는 문파 메인 화면에 위치한 전쟁선포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랜덤으로 노출되는 문파 또는 문파명이나 문파 ID를 조회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신병 ‘우화능운인’, 4종의 자색부적 제작 기능, 신규 탈 것, 신규 펫 등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위해 인기 개그맨 ‘양세찬’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일상 속 분노가 솟구치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낸 4종의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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