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인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의 게임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최소 3인부터 12인 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이 탑재돼 플레이어들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기존 오프라인 ‘마피아 게임’과 유사하다. 그러나 시민, 늑대인간, 헌터, 마법사 등 보다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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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과 늑대인간 사이에 어떤 팀이 생존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기막힌 심리전과 속고 속이는 연기력이 더해져 친목을 도모하는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룽투코리아는 이달 중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프트 런칭 전까지 게임어스베타, 게임팻, 겜돌이, 껨코드, 코드뱅크, 쿠폰일퀘 (가나다 순) 포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각 해당 포털의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