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신작을 꺼낸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드래곤플라이와 협력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를 오는 5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글로벌 MMO 워 게임’을 표방한 작품으로, 게임빌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기대작이다.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힌 이유는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가 핵심 콘텐츠 ‘천상대륙’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해당 콘텐츠를 더욱 즐기기 위해선 별도 영웅 육성과 병력을 확보해야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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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규모 전투를 위해 제국을 건설하고 부대를 양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에 익숙한 RPG 요소를 결합해 몰입감을 높였다고 전해졌다.
게임빌 측은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시스템 점검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