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이용 고객들의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 1층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상담센터는 전문 정규직 상담 직원 3명을 배치해 후오비 코리아 사이트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안내, 금융 피해 발생 시 신고 및 대처 방안 안내 등 다양한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상시 운영된다. 내방 고객들이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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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후오비 코리아는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동시 상담 가능 최대 인력을 100여명 수준까지 끌어올려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