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생산 설비를 베트남 법인인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천500억원으로, LG이노텍의 자산총액 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설비 처분은 카메라모듈 생산설비 효율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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