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첫화면 미디어 플랫폼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LG유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잠금화면상에서 광고와 컨텐트를 받아보는 대가로 사용자에게 적립금을 지급하고, 적립된 금액만큼 LG유플러스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거나 데이터 충전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각 제휴처에서 멤버십 포인트 사용 시 제시해야하는 바코드를 보다 쉽게 실행할 수 있게 잠금화면 상에서 도와 사용자 경험 및 관여도를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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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통신비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까지 가능한 통합 앱 'U+멤버스'를 출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버즈빌과의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버즈빌이 제공하는 잠금화면 광고 솔루션 '버즈스크린'을 활용해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버즈빌과 향후 차별화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적극 협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