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치는 지난해 12월 19일 시작해 19일만에 달성한 성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넥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IP(지식재산권)로, 기존의 RPG 방식이 아닌 공룡 시대 야생의 땅에서 생존을 위해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참신한 게임성을 지닌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전예약 첫날에만 30만 명이 몰렸으며, 1주일만에 100만 명, 19일만에150만 명이 참여했다. 특히, 공식 페이스북에는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다수의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넥슨은 사전예약 15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강력 피로회복제’, ‘건빵’, ‘건강 회복약’으로 구성된 ‘비상 구호품’을 확대 지급한다.
관련기사
- 넥슨, 모바일-PC 게임 신작 '대공습'2018.01.08
- 넥슨, 야생의땅듀랑고 놀이터 '듀랑고 아카이브' 오픈2018.01.08
- 넥슨, 모바일MMORPG '카이저' 9일 테스트 시작2018.01.08
- 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S급 차량 41종 추가2018.01.08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