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이달 24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소니 4K 핸디캠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풀HD보다 약 4배 더 좋은 화질인 4K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촬영 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모든 가족들이 4K·UHD 영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패밀리 캠코더’ 소니 4K 핸디캠의 장점을 소개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4K 핸디캠이 가족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인기 육아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와 협업해 핸디캠의 장점을 알린다.
학예회나 운동회 등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 모습을 촬영하는데 유용한 광학줌 기능과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주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장시간 영상 촬영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등 실제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웹툰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23일까지 소니 4K 핸디캠 제품(FDR-AXP55, FDR-AX40, FDR-AX100) 구매시 참여 가능하다. 정품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정품 대용량 배터리(NP-FV100A) 혹은 가족 여행 등을 위한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고퓨어 컴팩트 에어맥스 100)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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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4K 핸디캠은 최고의 화질로 기록하는 프리미엄 캠코더로 가족이나 다양한 행사 촬영에 최적화됐다. 동영상 전용 엑스모어(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4K 화질을 구현했으며, FDR-AXP55는 빔 프로젝터 기능을 내장해 자녀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FDR-AX100은 1.0타입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와 칼자이스 렌즈, 광학식 스테디샷 기능을 탑재해 보다 고화질의 안정적인 4K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4K 캠코더의 선명한 화질로 촬영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선물하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니 4K 캠코더가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선물할 수 있는 ‘패밀리 캠코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