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이하 SPC)는 10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소프트웨어(SW)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W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SW 불법복제물 유통 방지를 위한 보호 활동 협력 ▲SW정품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인식제고 ▲학생,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4차 산업에 기반이 되는 SW산업 체질 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양측은 오는 5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을 공동 개최한다.
김은현 SPC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SW 저작권 생태계 보호 활동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며 이를 토대로 SW 정품사용 문화 확산을 통해 SW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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