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은 국립중앙도서관의 ‘2017년 현대간행물 자료 디지털화 및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헌자료를 디지털화해, 지식문화콘텐츠 보존하고 공유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티센은 약 100억 규모의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박사학위 논문 등 현대간행물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지식정보자원의 접근성 및 활용성이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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