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충환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충환 대표이사는 1991년 동양그룹 시스템통합(SI)전문회사 설립 추진부터 대우정보시스템 대표까지 SI사업 전 업무를 직접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경영인이다. 아이티센 총괄사장으로 지난해 회사의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을 이끌었다. 이 신임 대표는 또 지난해 강도높은 혁신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짧은 기간에 내 회사의 기술과 제품 품질을 높여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충환 대표이사는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한 센그룹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신사업 동력으로 교육, 행정, 국방, 국세, 복지, 고용 등 공공분야와 의료, 건설 등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티센은 연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세청, 기획재정부, 콘텐츠진흥원 등 약 800억 이상 규모의 공공 IT서비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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