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은 국세청 엔티스(NTIS) 증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사업예산은 약 205억이고, 사업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행한다.
엔티스(NTIS)는 국가 재정 조달을 위한 세원관리, 납세자의 성실신고, 정보 3.0 관련 신규 업무 등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세행정 기반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국세청 사업은 업무 난이도가 높고, 일정이 빡빡해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지 않은 기업은 접촉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이티센은 다수의 대규모 국세청 수업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보유, 국세청이 발주하는 사업에서 타 업체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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