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은 한국재정정보원의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운영유지보수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계약금액은 약 104억이고, 사업기간은 2년이며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행한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은 연간 60조원 규모 국고보조금의 부정·중복 수급을 막는 관리시스템으로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편의 및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1월 시스템을 1차 오픈해 보조사업 관리 등 일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7월부터 국가보조금 부정·중복 수급관리 등 모든 기능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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