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한-태 1인 크리에이터 공동교육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6/10/18 10:51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글로벌 1인 방송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태국간 공동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현회는 프로그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남아 콘텐츠 강국인 태국의 대표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 쏘트풀 미디어(Thoughtful Media)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공동실습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는 완성된 콘텐츠가 방송콘텐츠 B2B 온라인 유통플랫폼인 ‘K-콘텐츠 뱅크’를 통해 다양한 해외 시장의 미디어 플랫폼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MCN 전용 OTT(Over The Top) 채널에도 시범 편성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계획안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서 다운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링크)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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