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의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로스트킹덤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운영 기간 중 특별히 4:33 스페셜 데이로 지정된 31일 일요일에 열린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 참가자가 현장에서 일대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8강까지는 3판 2선승제,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로스트킹덤 토너먼트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게임 전문 MC가 중계를 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 오스카엔터테인먼트(대표 고진규) 소속 대표 크리에이터도 유튜브를 통해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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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총 1천900만 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등 1천만 원, 2등 50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토너먼트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금 1돈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당일 방문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게임 아이템 쿠폰 또는 로스트킹덤 USB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5~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선물한다.
4:33 민진홍 사업실장은 “로스트킹덤은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로스트킹덤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가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