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인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에 최대 레벨 확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55에서 65로 10단계 상향됐으며, 6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와 2차 궁극 장비가 추가됐다. 최고 성능을 가지고 있는 2차 궁극 장비는 기존 1차 궁극 장비 또는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장비를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60개의 신규 지역이 추가돼 로스트킹덤의 무대도 확장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지역 루멘티움 성역은 사막과 유물 지역으로 각각 30개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180개 지역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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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장비 장착 화면, 레이드 및 일일던전 입장 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다. 이 외에도 장비 설명 기능이 추가되고, 공식카페 및 게임 내 시스템을 통해 장비 강화 확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네시삼십삼분의 민진홍 사업실장은 “최대 레벨 확장, 신규 장비 추가, 신규 지역 확장 업데이트로 로스트킹덤의 콘텐츠가 더욱 강화됐다”며 “6월 중에는 이용자 여러분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경매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