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에 대응하는 블루투스 기반 휴대용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기가 등장했다.
27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휴대용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기 ‘알코후트 엣지(Alcohoot Edge)’가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알코후트 엣지는 지난 2013년 출시한 알코후트의 최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 모델과 다르게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블루투스 기반 휴대용 단말기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측정 결과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기록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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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코후트 엣지 앱에는 위치 기반 음식점 검색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검색 기능도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알코후트 엣지의 인디고고 목표 금액은 2만5천 달러(약 3천만 원)다. 이미 목표액을 넘긴 4만6천 달러(약 5천700만 원)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