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 (이하 더 디비전)의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상세 정보를 18일 공개했다.
더 디비전은 미국 군부에 의해 실제로 실행되었던 대(?)바이오테러리즘 시뮬레이션 오퍼레이션 다크윝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 시뮬레이션은 인간사회가 너무나도 복잡해졌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 쉽게 붕괴될 수 있다는 연구에 기반했다.
이 게임은 세균감염에 의해 마비상태가 된 가상의 뉴욕이 무대다. 감염이 발생하고 정부가 기능을 잃은 이후, 혼란과 공복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시민들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는 특수부대 ‘더 디비전’의 일원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모든 미션은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원한다면 동료들을 모집해 팀 단위로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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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수)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접속 코드 신청 접수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비공개 테스트는 유럽시간을 기준으로 실시하며 PS4와PC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X박스원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