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플레이스테이션4(PS4) 등 멀티플랫폼 기반 게임 '더 디비전'의 테스트가 곧 시작된다.
16일 영국 게임 소매점 등 업계에 따르면 유비소프트가 액션 슈팅 RPG '더 디비전'의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더 디비전은 생물학 테러로 인해 무정부 상태에 빠진 뉴욕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이다. 게임 이용자는 디비전의 기밀 전술요원으로 활동하며, 무너진 사회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더 디비전'의 테스트는 플랫폼별로 다르다. X박스원 버전은 오는 28일, PC와 PS4는 오는 29일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영국 소매점 등은 전했다. 테스트 종료는 오는 31일이다. 테스트 기간은 짧다.
테스트 참여를 위해 필요한 코드 번호는 해당 게임의 예약 구매에 참여한 이용자 등에게 우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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