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의 버전 테스트 일정이 연기됐다.
7일(현지시간) VG247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오픈 월드 RPG 더 디비전의 테스트를 내년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초 유비소프트는 이달 말 더 디비전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이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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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게임을 미리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알파 테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알파 테스트에선 PvP 마크 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비비전은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한다. 지원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PC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