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엔드워 온라인의 공개시범 테스트가 시작됐다.
4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PC용 RTS 게임 ‘엔드워 온라인’의 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새로운 PVP 모드인 워게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구매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전체 세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텔스 탱크를 취급할 수 있는 랭크5의 지휘관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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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포트리스 모드의 잠금 레벨은 11로 조정됐고, 인터페이스 등도 개선 됐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해당 게임은 미래를 무대로 한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지난 2008년 출시된 톰클랜시의 엔드워의 후속작이다. 이용자는 미국과 유럽, 러시아 중 한곳을 선택해 세력전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