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이 새해를 맞아 신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TV가 2대 이상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이다.
현대HCN은 월 1만9천원에 스마트케이블TV, 디지털케이블TV, 100M 무선인터넷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케이블TV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모뎀이나 인터넷 선 없이 깔끔하게 100M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케이블TV의 미러링, 음성제어 리모콘 등의 기능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TV를 저렴하게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TV를 월 7천원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회사측은 "집에 TV가 한대밖에 없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V를 한 대 더 추가하면 5천원을 더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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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스키장 또는 워터파크 이용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에 TV가 2대 이상이며, 복잡한 인터넷선을 없애고 깔끔한 거실을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거기에 발맞추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