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가 이메일 스타트업 박서를 인수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VM웨어는 모바일기기관리(MDM) 솔루션인 에어워치와 박서를 합쳐 기업 이동성 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서는 소비자 및 비즈니스 버전의 이동성 관리 플랫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VM웨어는 박서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에어워치와 결합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용 기업용 특권계정관리(PIM) 제품이 핵심이 될 예정이다.
VM웨어 측은 “우리는 기업이동성 관리 서비스가 가진 가능성을 봤다”며 “박서 인수를 통해 사용이 편리하고 보안이 강화된 다음 단계 비전을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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