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카카오 게임하기 정식 출시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썸타는 MMORPG 여우비의 카카오 게임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여우비에서는 문파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 외에도 온천, 프러포즈, 결혼, 부부 던전, 결혼반지 등 커플을 위한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게임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던 사례가 다수 존재했다. 유저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돋보였던 기존 게임에 카카오 플랫폼의 소셜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넥스트무브는 카카오 게임하기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다음 달 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탈 것 스킨 7일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7일까지는 펫 레벨을 서리표범까지, 전신강화를 특정 수치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다음 달 5일까지는 문파 생성 후 문파원들과 스크린샷을 찍어 인증하는 문파 및 문파원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8일까지는 리뷰 작성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와 아이템을, 9일까지는 충전 시 추가 아이템을 증정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여우비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첫선을 보이기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며, "여우비의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이 카카오 플랫폼과 만나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태어났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