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위터의 아시아 둥지, 이렇게 생겼다

싱가포르에 사무실 오픈, 아태 공략 본격화

포토뉴스입력 :2015/06/15 14:18    수정: 2015/06/15 14:20

  • 새롭게 문을 연 트위터 아시아 본부 (사진=씨넷)
  • 안내데스크 옆에 설치된 이 작품은 근처 예술학교에서 만든 것으로, 파란색의 노끈으로 각 국가의 대도시들을 연결해 트위터 로고를 만들었다. (사진 = 씨넷)
  • 이 작품을 가까이 살펴보면, 각 나라의 공식 국가계정의 첫번째 트윗을 찾을 수 있다. (사진 = 씨넷)
  • 이 곳에서 사무실 오픈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콩모양의 의자들이 놓여져 있어 직원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 = 씨넷)
  • 이 공간도 직원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다. (사진 = 씨넷)
  • 트위터 사무실은 수많은 해쉬태그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 = 씨넷)
  • 한쪽 벽에는 트위터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문구들이 붙어있다. (사진 = 씨넷)
  • 인원채용이 계획 중이라, 아직 채워지지 않은 책상이 많다. (사진 = 씨넷)
  • 직원들이 탁구, 테이블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게임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사진 = 씨넷)
  • 실시간으로 트위터 캠페인, 분석자료, 데이터 시각화 자료들을 볼 수 있는 리얼타임 연구소의 모습. (사진 = 씨넷)

'파랑새' 트위터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둥지를 마련했다.

최근 트위터는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1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사용자, 파트너사, 광고주들로부터 요구사항을 듣고 새로운 기회를 엿볼 전망이다.

샤일레쉬 라오 트위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얼마전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트위터 이용자들은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아시아 시장에만큼은 모멘텀이 강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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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은 12일(현지시각) 새롭게 문을 연 트위터의 아시아 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사무실 풍경을 사진으로 전했다.

트위터의 아시아 본부가 자리잡은 곳은 싱가포르 중앙의 비즈니스 구역이다. 사무실은 싱가포르 전통 문화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