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등 회사 주요 상품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SK브로드밴드 B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에서 출시한 ‘SK브로드밴드 B플러스 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통신요금 최대 1만원, 대중교통 3천원, 커피 3천원, 영화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의 기존 가입자나 신규 가입자가 SK브로드밴드 B플러스 카드에 가입하면 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월 1만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잇다. 전월 카드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6천원, 60만원 이상이면 1만원이 할인된다. 특히 카드 신규발급 후 1년간은 요금을 추가로 5천원이 할인된다. 따라서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통신요금 1만1천원, 카드사용액이 월 60만 원 이상이면 월 1만5천원이 할인된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 B플러스 카드 출시를 통해 가계통신비 절감 뿐 아니라 생활편의를 누리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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