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200여 대형마트에 상담 체험 부스 운영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전국 200여개 대형마트에 서비스 이용행태를 고려한 최적의 통신상품을 설계해 주는 ‘고객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보다 편리한 상담과 서비스 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부스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최신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모바일 업무 시스템을 구축, 직접 대면상담을 통해 편익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고객도 간편하게 유무선 결합상품과 장기 우수고객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비타민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고객의 작은 불편도 찾아내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는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실천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차별화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고객 전용 부스를 기존의 단순한 가입 상담 채널에서 벗어나 종합적으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는 대면 채널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