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시작되는 갤럭시S6 사전 체험 행사에 이어 4월1일부터 갤럭시S6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내달 1일 시작되는 갤럭시S6 사전예약에 앞서 일주일간 사전 안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예약 안내는 색상과 모델 등을 미리 확인하는 사전 수요 조사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때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사전예약 안내에 참여할 경우 SK텔레콤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갤럭시기어 VR2를 증정한다.
KT는 총 12명에 갤럭시S6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인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를 제공한다. 이통3사는 이와 함께 갤럭시S6 사전체험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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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국 250여개 매장에서, KT 역시 올레매장 가운데 250개 S존 매장에서 갤럭시S6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이다. 테헤란로 직영점을 시작으로 300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한다. 출시 시점까지는 480개 매장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