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슈퍼맨-원더우먼 나온다

일반입력 :2014/11/10 14:04    수정: 2014/11/10 14:04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슈퍼맨과 배트맨으로 유명한 미국의 ‘DC코믹스’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퍼즐앤드래곤’에 ‘DC 콜라보 던전’과 ‘DC 코믹스’ 콜라보 전용 레어 에그가 추가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DC유니버스 콜라보 던전’은 중급에서 지옥급까지 4종류로 이뤄진 테크니컬 던전으로 렉스 루터와 할리퀸이 등장하며, 최종 보스로 ‘다크사이드’가 등장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DC코믹스 콜라보 전용 레어에그가 등장해 ‘슈퍼맨’과 ‘원더우먼’등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를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DC 코믹스’는 1934년 설립 이후로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등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슈퍼 히어로를 보유한 미국의 만화 출판사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사의 다양한 슈퍼히어로를 ‘퍼즐앤드래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세계적인 슈퍼히어로를 보유한 DC코믹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퍼즐앤드래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