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가 대한체육회와의 제휴를 통해 오늘(28일)부터 11월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014 전국체전에서는 육상 수영 양궁 펜싱 체조 등 총 1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박태환, 기보배, 양학선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선수들도 출전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에서 에브리온TV 앱을 다운받아서 시청할 수 있다. 에브리온TV의 권기정 대표는 “이번 전국체전 생중계 방송은 아마추어 스포츠의 인기 증진을 도모하는 대한체육회와 다양한 생중계를 지원하는 에브리온TV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축제나 스포츠 대회, 게임 대회 등의 이색 생중계를 진행하여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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