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N스크린 TV서비스 에브리온TV는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연고전 방송을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방송은 스포츠 중계 전문 채널 STN이 제작을 맡았다.
스마트폰과 PC에서 에브리온TV 앱을 통해 특별 생중계 채널로 로그인 없이 볼 수 있다. 에브리온TV 연고전 생중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횟수 4만회를 넘기는 인기를 끌기도 했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작년 에브리온TV를 통해 생중계된 2013 고연전 채널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2014 연고전 생중계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영화제, 축제 등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컨텐츠를 에브리온TV에서 보다 많이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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