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현장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14일 엔씨소프트가 주관 주최하고 온게임넷이 방송하는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이하 블소 비무제)' 3회차 경기에서 김택진 대표가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4강과 결승전을 지켜봤다.무왕 김창현과 강덕인의 4강 첫 경기부터 경기를 지켜본 김택진 대표는 이어서 결승전을 앞두고 방송에 등장에 이용자들과 함께했다. 전용준 캐스터의 사회로 이용자들은 블레이드앤소울에 바라는 것을 소리쳤고 김 대표는 귀를 기울이며 이에 화답했다.
김택진 대표는 블소 비무제에서 이벤트 경기 등에 나선 임요환, 홍진호와 함께 인사도 나눈 후 김창현과 이상준의 대결로 펼쳐진 결승전을 끝까지 살펴보며 현장을 지켰다.김대표는 지난해 12월 열린 비무제 무왕 결정전에서도 윤송이 부사장과 함께 비무제를 찾아 경기를 관람했었다. 당시에도 김택진 대표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꼼꼼히 살펴보았었다.
관련기사
- 소환사 이상준, 블소 비무제 첫 우승2014.06.14
- 결승 앞둔 블소 비무제, 우승은 누구?2014.06.14
- 리니지2 거침없는 인기, 리니지 넘었다2014.06.14
- 리니지2 말하는섬, 엔씨 최고 서버 등극201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