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가 DICE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3의 PC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A는 자사의 게임 서비스 플랫폼 오리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FPS 배틀필드3를 공짜로 내놨다.
게임 이용자는 해당 사이트에서 배틀필드3의 PC 버전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만 해당된다. 그동안 1만9천원에 판매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해당 게임의 무료 배포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FPS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는 오리진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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